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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감독으로 첫 영화

기사입력 [2023-08-09 18:06]

정우성, 감독으로 첫 영화

감독 겸 배우 정우성이 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보호자’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8월 15일에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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