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박진표, 배우 신혜선, 이준영이 2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 시민’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용감한 시민’은 먹고 살기 위해 조용히 살아 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법도 경찰도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을 목격한 후 그의 악행을 참을 수 없어 정체를 숨긴 채 한 방을 날리기로 마음먹는다. 웹툰 원작의 이 영화는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