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정재훈, 김윤석, 김한민 감독, 백윤식, 허준호, 문정희, 최덕문, 박훈이 15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자기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명나라 도독 진린, 왜군 수장 시마즈까지 노량으로 모이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액션, 드라마 장르의 이 영화는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