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헨리 카빌이 18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영화 ‘아가일’은 현실감 넘치는 스파이 세계를 구현한 책 아가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가 소설의 마지막 권을 앞둔 그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이고 그녀 앞에 갑자기 현실 스파이 에이든이 나타나 목숨을 건진다. 액션 장르의 이 영화는 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