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길해연, 소녀시대 권유리, 현우석이 2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돌핀’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돌핀’ 은 핏줄보다 더 진한 마음으로 품은 가족과 집이 인생의 유일한 이유이자 즐거움인 나영은 엄마의 재혼과 동생의 독립선언으로 일상에 균열이 일어난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볼링장 사장 미숙과 서울에서 온 해수 덕에 처음 집 밖에서의 즐거움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3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