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윈퀴스트 시각효과 감독이 2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Weta FX 제작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인류의 시대가 끝나고 세상의 주인이 바뀌어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땅에서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는 완전한 군림을 위해 인간들을 사냥하며 자신의 제국을 건설한다. 한편 또 다른 유인원 노아는 우연히 숨겨진 고거의 이야기와 시저의 가르침을 듣게되고 의문의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