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가섭, 이은정 감독, 방민아가 1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오랜만이다’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오랜만이다’는 줄곧 오디션에 떨어지던 연경은 음악을 포기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어느 날 고등학교 시절 함께 음악을 만들었던 친구 현수로부터 편지와 기타를 받은 뒤 혼란스러워진다. 오랜 꿈과 작별하기 위해 음악을 사랑하던 시절의 추억이 담긴 월미도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장르의 이 영화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