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종수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1997년 IMF의 후폭풍을 피하지 못한 국희와 가족들은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해 상인회의 권력을 쥔 박병장 밑에서 일을 시작한다. 의류 밀수 현장에 가담하게된 후 박병장은 물론 브로커 수영에게도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국희는 큰 성공을 열망하게 된다. 범뵈, 드라마 장르의 이 영화는 31일에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