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학교에서 열린 팬클럽 `원더풀`2기와 함께하는 원더걸스 팬미팅에서 2AM의 조권과 선예가 ‘아니라기에’를 열창하고 있다.
2001년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함께 JYP의 연습생으로 발탁된 2AM의 조권과 원더걸스의 선예는 선예가 원더걸스로 데뷔하기 전 6년간 함께 연습생활을 하며 꿈을 향해 달렸던 연습생 동기로, 이번 무대를 통해 우정을 과시했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