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아이돌 신인그룹 유키스(U-kiss)가 일본 도쿄 하마마스쵸에서 쇼케이스 겸 팬미팅 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일본에서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유키스는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실력을 과시하며 타이틀곡 ‘어리지않아’를 비롯해 Backstreet Boys의‘As long as you love me’ 등 4곡을 불렀으며 멤버들 토크, 포토타임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장에는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서 그룹 파란이 게스트 출연했으며, 멤버 김기범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위해 친형인 그룹 SS501 김형준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서 직접 현장을 깜짝 방문하여 격려와 조언을 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김기범은 형 김형준의등장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가 형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유키스는 알랙산더(Alexander), 신수현, 김기범 ,일라이(Eli), 케빈(Kevin), 신동호로 6명인 이들은 한국, 중국, 홍콩, 미국 등 다국적으로 멤버로 구성되어있으며 차세대 아이돌 그룹 유키스는 NH미디어에서 극비리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돌로 만들기 위해 지난 2~3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그룹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21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비공식 무대를 갖은 후 오는 3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NH미디어)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