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1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미국 진출 기념 기자회견에서 활짝 웃고 있다.
보아는 지난 9일 오후 소속사에서 안무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계단에서 넘어져 팔에 깁스를 하는 부상을 입었으나 미국에서 활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한다.
2005년부터 미국 진출을 준비해온 보아는 올해 가을 미국에서 `베스트 오브 아시아, 브링 온 아메리카(Best of Asia, Bring on America)!`라는 타이틀의 앨범을 발매,`EAT YOU UP` 이라는 곡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