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U-KISS(유키스)가 `2008 아시아송 페스티벌` 전야제의 마지막 출연진으로 확정됐다.
‘아시아 최고신인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꾸며질 이번 전야제에는 아시아 7개국의 최고 신진 아티스트 8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유키스는 데뷔와 동시에 아시아의 쟁쟁한 별들과 한 무대에 올라 K-POP의 위력을 과시할 수 있는 영광을 안게 된 것.
국내에서는 신인 아이돌 그룹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유키스와 샤이니가 한국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다국적 그룹 유키스(알렉산더 일라이 케빈 수현 기범 동호)는 한국, 홍콩,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로 구성된 6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최근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전체 프로듀서로 참여한 야심작 ‘N-Generation’을 발표했다.
유키스는 타이틀곡 ‘어리지 않아’는 데뷔 2주 만에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미 지난 달 15일에 일본에서의 데뷔 무대를 성황리에 끝마치며 높은 인지도를 쌓았으며, 이번 ’2008 아시아송 페스티벌’을 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아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08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로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평화광장)에서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신승훈, 동방신기, SS501, 소녀시대, 샤이니, 윈즈, 베리즈코보, 중국의 후옌빈, 태국의 아이스, 대만의 페이룬 하이, 필리핀의 리버마야, 인도네시아 아그네스 모니카, 베트남 호 퀀 흐엉 등 아시아 최고 스타들이 총 출동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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