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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 본 공연 막차 합류

기사입력 [2008-09-24 09:14]

유키스,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 본 공연 막차 합류

신예 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가 아시아 대중음악 축제인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본 공연에 한국대표로 나서는 큰 영광을 안게 됐다.

아시아 최대 음악 행사로 각광받고 있는 ‘2008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전야제 무대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유망 신예들이 각축을 벌이게 되는데, 한국에서는 여러 신인 그룹을 대표해 유키스와 샤이니가 나서게 된 것.

이어 4일에 열리는 본 공연에는 아시아권의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유키스는 신인으로서 K-POP을 대표하는 SS501,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신승훈과 함께 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됐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가수 외에도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12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 20여 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액 무료 행사로 꾸려지는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주최사인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은 “이밖에도 ‘아시아 대중음악 체험 야외 상설 전시’와 음악퀴즈대회, 댄스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음악 이벤트가 전야제 행사로 준비돼 있다”면서 “전야제 무대 등은 일본 NHK, 중국 CCTV, 홍콩TVB, 대만 AZIOTV 등 아시아 14개국 방송사를 통해 각국에 방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시아 최대 음악행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로,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