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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 `프리실라 안 첫 내한공연` 스페셜 게스트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08-10-30 16:52]

요조, `프리실라 안 첫 내한공연` 스페셜 게스트 출연 확정

요조가 ‘옐로우뮤직큐 시리즈-프리실라 안 첫 내한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미국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한국계 2세 가수 프리실라 안은 이번 내한공연이 확정된 후,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요조의 게스트 무대가 자신의 한국 공연에 가장 잘 어울릴 것이라 판단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했다.

요조는 최근 데뷔 음반 ‘Traveler’를 발표 하고 발매 하루 만에 초판을 매진시키는 성과를 달성 하면서 현재 가장 ‘핫’ 한 뮤지션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요조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공통분모 아래 재즈 풍의 포크 음악을 선보이는 프리실라 안과 따듯한 어쿠스틱 연주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훈훈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수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에 피처링을 하며 이름을 알려온 요조가 데뷔 앨범 발매와 더불어 세계적인 여성 솔로 뮤지션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이 케미컬 로맨스, 뷔욕, 마룬 파이브, 클릭 파이브 등에 이은 공연 시리즈 ‘옐로우뮤직큐’ - 프리실라 안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반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옐로우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