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가 K-POP을 좋아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현지 MAMA 관람은 물론 무대에 직접 설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다.
이번 ‘Music Makes One Song 댄스 릴레이’ 이벤트는 2011 MAMA의 컨셉트인 아시아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되는 시상식이라는 취지에 맞춰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특별히 기획된 것.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좋아하는 K-POP 가수를 향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신나는 셔플댄스 영상을 찍어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후 엠넷 유튜브에 응모 현황을 알려주면 된다.
참신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선정된 3명에게는 MAMA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싱가포르행 항공 숙박권은 물론 무대에 서는 영광스런 기회가 주어질 예정. 또한 25명에게는 MAMA 스페셜 에디션 비츠 헤드폰, 기프트 세트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MAMA 측은 “K-POP을 아끼고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음악으로 하나되는 시상식을 만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평소 보기 힘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대형 퍼포먼스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고 또 같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엠넷 유튜브(www.youtube.com/Mnet)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MnetMAMA)을 참조하면 된다.
‘2011 MAMA’는 오는 11월 29일 싱가포르의 대표 공연장인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K-POP 열풍을 이끈 한국 아티스트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올 한 해를 성대하게 마무리할 음악 축제로 꾸며질 계획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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