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MAM 개최, `싱가포르에 세 가지 이득`
기사입력 [2011-11-01 11:58]
-
아시아 최고 음악 시상식 MAMA가 개최지 싱가포르에 세 가지 이득을 줄 전망이다.
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CGV에서 열린 MAMA 개최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싱가포르 관광청 쑤 씨우컹 이사는 ``MAMA의 개최지가 지난해 마카오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열리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쑤 씨우컹 이사는 ``이번 행사로 인해 싱가포르가 세 가지의 이득을 얻게 된다 첫 번 째로 시상식 기간 동안 관광객 수의 증가를 들수 있으며 두 번 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전반적인 발전을 을 들수 있다 이번 시상식을 개최하면서 컨텐츠와 문화 지식 등을 공유 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계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상식을 통해 싱가포르의 교통 숙박시설 등 편의성을 알려 레저 여행지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싱가포르 관광청은 CJE&M과 오랜동안의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한다`` 긍적적인 입정을 보였다.
한편 2011 MAMA는 오는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본 행사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돼 총 6시간 동안 싱가포르 현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가요 기사목록
가요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