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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종결자 김사랑, `가나에 달콤함 선사`

기사입력 [2011-11-04 10:06]

봉사 종결자 김사랑, `가나에 달콤함 선사`

배우 김사랑이 봉사 종결자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9월 `2011 희망로드 대장정` 프로그램 녹화 차 가나를 방문, 그 곳의 아이들을 위한 이색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것.

`2011 희망로드 대장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가 제 3세계 국가를 방문, 도움이 절실한 모습과 함께 무한한 잠재력을 소개하며 그들 역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과 희망을 전달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한국의 UN 가입 20주년을 맞이해 특별 제작된 지난 10월 29일 이병헌의 방송을 시작으로 총 7편의 이야기가 소개 될 예정이다.

김사랑의 봉사 모습을 담은 ‘달콤한 초콜릿, 씁쓸한 아동 노동의 현장 가나’편은 그 4번 째 이야기로, 10살 전후의 어린아이들이 참혹한 노동착취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담고 있다.

김사랑은 한참 공부를 할 나이에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가슴아파하며 아이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결심했다. 구리 채취를 위해 사용하는 연장 대신 책을, 열악한 일터 대신 ‘러브 라이브러리’라는 이름의 도서관을 선물한 것.

훈훈하고 아름다운 ‘봉사 종결자’의 면모를 선보인 김사랑의 가나 방문기를 담은 KBS1 `2011 희망로드 대장정`의 ‘달콤한 초콜릿, 씁쓸한 아동 노동의 현장 가나’편은 11월 19일 오후 5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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