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CF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이 한 포털 게시판에 공개돼 인기몰이 중이다.
아웃백의 겨울 한정메뉴 CF 촬영 현장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이번 메이킹 필름은 조인성이 ‘아이 셔’를 연발 하며 레몬을 랍스터 위에 뿌리는 장면 등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인성이 영구 버전의 캐롤을 부르는 등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또 이광수는 아웃백 전편 CF에 이어 ‘여친 생길 때까지’를 외치며 레몬을 계속 짜내는 등 조인성과 박장대소하며 크리스마스의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이 끝날 때까지 엄마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여성부에 신고하고 싶다. 남자친구들이 불안해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아웃백이다”며 열띤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웃백의 겨울 한정메뉴의 대표 메뉴인 ‘레몬 랍스터 테르미도르 &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이번 CF는 11월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을 통해 방영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미디컴)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