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대표 `왕따논란 없었다` vs 화영 `진실없는 사실들`
기사입력 [2012-07-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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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이 코어 콘텐츠 김광수 대표의 티아라 관련 발표 이후 본인의 트위터에 입장을 표명했다.
화영은 오후 1시30분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실 없는 사실들”이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이에 화영의 쌍둥이 언니도 ``.........``라는 글을 남겨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앞서 코어 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30일 오후 1시 화영의 왕따설과 계약 해지에 관한 발표를 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단체 생활이란 돌출행동을 하면 팀의 색깔이 변하고 구성원 자체가 흔들린다``며 화영의 단체행동에 문제가 있음을 암시했다. 또한 ``티아라 멤버들과 화영과는 멤버간의 불화설이나 왕따설은 전혀 없었으며 사실과 무관하다``며 화영 왕따설을 일축했다.
한편, 화영 트위터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실을 말해주세요”, “소속사 말은 다 거짓말?”, “도대체... 뭐가 진실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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