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이나 12월 10일까지는 발매하겠다는 생각으로 김장훈 측은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장훈소속사에 따르면 `김장훈은 앨범을 발표할 수 있을만큼 이미 완성됐으나 어떤곡은 믹싱을 다 다시하고 어떤 곡은 노래가 맘에 안들어 다시 부르고 곡을 더 바꾸는 등, 잠정적으로 마지막 앨범이고 마지막 공연인만큼 유독 10집 정규앨범과 아듀공연에 병적으로 집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또한 전작에 못지않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10집앨범 타이틀곡은 겨울에 어울리는 경쾌한 곡으로써 뮤비는 다른곳에는 잘 노출되지않는 많은 카메오들이 등장하는게 특징이다.
특히, 앨범을 내는 소재에 있어서 CD외에 두가지를 더해 세가지 소재의 발매라는 신개념홍보를 계획, 앨범으로는 가장 보편화 되어있는 CD에 최초의 아날로그 소재와 최첨단의 소재, 세가지 방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김장훈의 출국은 내년 4월 1일로 계획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