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징거 완쾌로 4인조 복귀
기사입력 [2013-01-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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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이 징거의 완쾌로 골든디스크 무대에서 4인조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시크릿의 소속사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징거는 그 동안 빠른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안정을 취했다”며 “병원에서 완쾌 진단이 내려져서 15일,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지는 ‘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서 건강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2월 빙판길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면서 신곡 ‘토크 댓(TALK THAT)’ 활동을 1주일 만에 접어야 했던 시크릿은, 경미한 타박상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갔던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과는 달리 징거가 갈비뼈 골절로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으면서 연말 가요제에서도 3인 체제로 활동해 왔다.
한편 ‘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5일, 16일 양일간에 걸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S엔터테인먼트)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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