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경, 무대 뒤 1mm...밀착 코르셋 의상 입다 ‘눈물 핑’
기사입력 [2014-02-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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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블랙 재경이 ‘밀착 코르셋’ 의상을 입으며 눈물 흘렸다?’
지난 5일 밤, 레인보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 중 재경이 신곡 ‘차차(CHACHA)’의 핵심 의상인 ‘밀착 코르셋’을 착용하는 과정이 세 장의 사진으로 나뉘어 선보인 것.
사진 속 재경은 허리와 배를 꽉 밀착하는 타이트한 코르셋을 지퍼가 올라갈 때마다 숨을 참으며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착용하고 있다. 특히 착용을 마친 후 재경은 눈물이 글썽한 눈으로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한 모습과 180도 다른 재경의 숨겨진 무대 뒤 1mm에 재미있으면서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더불어 무대 위 아름다움을 위한 레인보우 블랙의 사랑스런 노력에 더욱더 큰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 4인조 섹시 유닛 레인보우 블랙은 신곡 ‘차차(CHACHA)’를 발표한 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 _d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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