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디에이에서 걸그룹 `라니아`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라니아 시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최근 멤버로 영입한 21세 미국 흑인 여성 알렉산드라가 첫선을 보였다. 알렉산드라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힙합 레이블 ‘데프잼’에서 15세 때부터 소속되며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다. ‘데프잼’은 카니예 웨스트, 제이지, 리한나, 드레이크 등 미국 힙합 스타들이 대거 포진된 세계적인 힙합 레이블로 유명하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