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가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4집앨범 `타인의 고통` 쇼케이스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김윤아의 이번 솔로 4집은 우리 사회가 지금 함께 생각해야할 화두 ‘타인의 고통’을 제목으로 달았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는 사회 안에서 비로소 개인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그는 언급하며 상실과 슬픔, 공감, 그리고 특유의 차가운 듯 다정한 위로를 이번 앨범에 가득 담아 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