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로 돌아온 인형돌 에이프릴이 새 미니앨범의 멋진 쇼케이스 무대를 공개했다.
에이프릴은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 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비롯해 수록곡 'WOW' 등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에이프릴의 이번 앨범은 첫사랑에 아파하고 설레어 하는 순수함과 아련함을 노래하고 있으며, 그녀들은 한층 성숙한 소녀들이 돼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