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가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헬로비너스의 이번 새 앨범에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레토르 감성의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를 비롯해 `빛이 내리면(Glow)`, `파라다이스(Paradise)`, `런웨이(Runway)` 등 총 4곡을 담고 있다. 지난해 PART 3로 나누어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의 마지막 종착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를 포함해 각기 다른 메시지와 각기 다른 장르의 4가지 곡이 하나의 앨범으로 만나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를 완성해 냈다. 헬로비너스는 12일 Men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