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일렉트로닉댄스뮤직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맴도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주제와 시도로 걸그룹으로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던 브레이브걸스가 청순과 발랄로 흘러가는 가요계 추세를 벗어나 그녀들만의 색깔로 걸그룹씬의 판도를 바꿔보려 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