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LR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BSMTV `더쇼` 생방송 무대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년만에 컴백한 박스 LR이 선보인 두 번째 미니 앨범 ‘Whisper(위스퍼)’는 20대 청춘의 불안한 감정들을 빅스 LR만의 강렬한 색채로 표현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귀를 사로잡는 트렌디한 음악으로 무장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015년 첫 미니앨범에서 이미 전곡을 프로듀싱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빅스LR. 이들은 이번 앨범도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아이돌을 넘어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