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2018년 섹시퀸은 바로 나!
가수 선미가 18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 그레이스 가든홀에서 싱글앨범 ‘주인공’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선미 신드롬'까지 일으킨 2017년 최고의 히트곡 '가시나'의 주인공인 선미는 이번엔 2018년 1월의 '주인공'이 되기위한 열띤 활동을 이어나간다.
지난 8월 스페셜 에디션의 타이틀곡 ’가시나' 이후 5개월만에 컴백하는 선미는 또 한번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악적 색깔로 가요계에 흥행 돌풍을 가져올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속 선미는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의 눈빛 만으로 모든 것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드러내 '주인공'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싱글 '주인공'은 지난 8월 발표한 스페셜 에디션의 타이틀곡 '가시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신곡 '주인공'은 안타까운 이별을 받아들여야 했던 '가시나' 속의 여자가 왜 혼란과 분노에 빠질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즉 '가시나 비긴즈'에 해당되는 스토리를 담아낸 것이기 때문. 뮤비에 등장하는 클래식카가 '가시나'와 '주인공'을 잇는 장치로 사용됐고, 이 클래식카가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틸 컷으로 등장해 선미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에서 '맨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킨 선미는 지난해 '가시나'의 킬링 안무가 방송에서는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면서 역대급 인기를 끌었고, 이에 힘입어 엄정화, 이효리를 잇는 최고의 섹시 여성 솔로로 이름을 각인시켰다.
선미가 이번 역시 '가시나' 신드롬에 이어 후속 이야기 '주인공'으로 또 한번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그리고 대중들의 마음을 연달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선미 '섹시한 눈빛으로 남심 올킬!'
선미 '숨막히게 하는 아찔한 댄스'
선미 '팡팡 터지는 팜므파탈 매력'
선미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는 섹시미'
부끄러워해도 아름다운 선미
선미 '5개월만의 성공적인 컴백'
선미, 2018년 주인공은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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