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속 슈퍼주니어 멘버들이 레드카펫 MC 슬기에게 옷을 벗어주고 있다.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 27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개그맨 신동엽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소현이 진행을 맡아 진행하며, 올해 27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한 해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대중가요를 선정·결산하는 무대로 장르별 최고앨범상, 최고음원상, 공연문화상, 한류특별상 등을 시상한다.
지난 11일 정오부터 22일 자정까지 모바일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인기투표는 본상과 신인상 각 30%, 인기상과 한류 특별상(해외인기상)은 각 100% 비율로 반영된다. 이중 신인상은 정세운이 32.92%로 1위를, JBJ가 29.68%로 2위를, MXM이 21.4%로 3위를 차지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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