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쇼케이스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번 앨범은 신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의 첫 번쨰 앨범으로,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라틴 풍의 느낌에 인상적인 곡으로, 쉴새없이 몰아치는 다이나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곡으로, 라틴 느낌의 인상적인 기타리프로 시작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과 자연에 빗대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총 7트랙이 수록됐다. 인트로 곡 ‘겨울에서 봄으로’, 솔라의 첫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 화사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솔로 곡 ‘덤덤해지네’, R&B곡 ‘Rude boy’, 심플한 기타 리프에 외로운 감성을 담은 보이스가 매력적인 ‘봄 타’, 마마무의 네 가지 컬러를 담은 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마마무 타이틀 '별이 빛나는 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 마마무의 색다른 매력

솔라 '강력한 눈빛' 

화사 '파워풀한 무대'

휘인 '금발의 단발'

마마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