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2018`이 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은 1회 대회 역전승을 거뒀으나 오늘 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2-3(24-26, 25-13, 25-21, 12-25, 13-15)으로 아쉽게 패했다.
4개국(한국, 일본, 터키, 중국) 리그를 마치고 곧바로 슈퍼매치에 참가한 김연경은 1세트 19-2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전해 팬들을 열광시켰고, 5세트 7-8로 뒤진 상황에서 투입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