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컴백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EXID, NCT 127, 몬스타엑스가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EXID가 ‘내일해’로 첫 1위를 거뒀다.
1위로 호명된 후 LE는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어 하니는 “저희가 예상을 못 했다. 저희 회사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보고 싶은 솔지 언니 감사드린다. 팬 분들 감사드리고. 앞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EXID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ID가 이번에 내놓는 새 앨범 타이틀곡은 ‘내일해’는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하니, 파격적인 빨강머리 변신'
'혜린, 귀여움 가득'
'LE, 파워 넘치는 랩'
'정화, 깜찍한 손인사'
'EXID.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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