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볼빨간사춘기의 ‘Red Diary Page.2’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볼빨간사춘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8개월 만에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이번 앨범은 안지영과 우지윤이 전곡을 작사, 작곡한 더블 타이틀곡으로 첫사랑의 풋풋한과 순수함을 전해주 `바람사람`과 일상에 지쳐버린 모든 청춘에게 선물과도 같은 여행이 되길 바라는 록 사운드가 가미된 `여행`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볼빨간사춘기는 음원 차트 1위를 하게 되면 여행지에서 버스킹을 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