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첫 쇼케이스 민서 `파격변신, 당찬 신인가수~`
기사입력 [2018-06-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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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인 여성 솔로 가수가 등장했다.
20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신인가수 민서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민서는 윤종신이 소속된 미스틱의 첫 여성 솔로 가수이다.
데뷔 전부터 윤종신의 ‘좋니’ 답가 ‘좋아’로 큰 화제를 모은 민서는 신곡 ‘Is Who’ 무대로 첫 퍼포먼스에 도전했다. 타이트한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민서는 신곡 ‘IS Who’에 맞춰 다채로운 연주와 리드미컬한 보컬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음향문제로 인해 라이브 무대에 한번 더 오른 민서는 급작스러운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핸드마이크를 들고 무대를 완벽히 소화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인 여자솔로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민서는 “퍼포먼스 자체가 처음이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안무팀쪽에서 표정과 안무의 포인트들을 알려주셔서 많이 연습했다”며, “기존에 입던 의상들과 달리 이번 활동에서는 피팅되는 의상들을 많이 입어서 몸매관리에도 신경썼다”고 밝혔다.
첫 쇼케이스를 진행한 민서는 끝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끝에는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민서.
데뷔 100일을 맞아 첫 쇼케이스를 펼친 민서.
민서는 윤종신 사단 미스틱의 첫 여성 솔로 가수이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당찬 끼를 드러냈다.
민서는 걸그룹이 난무한 가운데 여성 솔로 가수로 주목 받고 있다.
파격 변신으로 시선을 받은 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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