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왼쪽부터)가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콘서트?‘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레드벨벳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는 8월 4~5일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레드벨벳의 상큼발랄한 음악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로 이틀간 1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레드벨벳이 지난해 8월 첫 번째 콘서트 [Red Room] 이후 약 1년만에 펼치는 단독 콘서트이자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선보이는 공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었으며, 시야제한석까지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막강 파워를 실감케 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