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모니카의 소속사 주 엔터테인먼트는 “모니카의 첫 번째 미니앨범 ‘Luvidu’의 티저가 유투브, V앱, 멜론 등 각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모니카는 본인의 SNS를 통해서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설렘을 안겨줬다.
이전 싱글 ‘Goodbye`, ’좋아질까’ 이후로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Luvidu’(이하 러비두)로 그동안 모니카가 보여주지 않은 전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타이틀곡 ‘러비두’는 헤어진 전 여인을 잊지 못한 여성에게 또다른 사랑이 찾아오며 자신의 내적인 갈등을 가사로 잘 보여주고 있다. 이별의 아픔을 견뎌내고 또다시 사랑이 찾아오는 모두에게 흔한 이야기를 그린 타이틀곡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트로피컬 댄스홀 장르와 중독적인 뭄바톤 비트위에 강렬하면서 절제된 라틴풍의 기타사운드와 함께 `모니카` 특유의 음색이 어우러져 색다른 k pop 스타일로 재탄생 된 곡이다. 세련된 기타 사운드에 최정상 기타리스트 `정재필`이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실력파 래퍼 `루다`의 피처링으로 듣는 재미를 더한다.
모니카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비두`는 10월 1일에 각종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핑크스푼)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