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발매한 신곡 ‘사이렌 (Siren)’이 전체 음악 사이트 월간 차트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선미가 지난달 4일 발매한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 (Siren)`이 월간 차트를 공개하는 5개의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선미가 신곡 `사이렌(Siren)` 발매 이후 연일 기록을 달성하며 흥행을 잇고 있다.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네이버, 올레뮤직, 몽키3 등 5개의 월간차트 1위를 기록한 것.
선미의 ‘사이렌(Siren)’은 발매 후 전체 음악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모든 음악 차트의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를 모두 휩쓰는 퍼펙트 올킬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각종 기록을 쌓으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고 있다.
선미의 미니앨범 ‘WARNING(워닝)’에는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을 포함해 ‘ADDICT’, ‘Black Pearl’, ‘비밀테이프’ 등 선미와 Frants(프란츠)가 함께 작업한 곡들과 해외 프로듀서와 협업한 ‘곡선’, 그리고 싱글로 발표했던 ‘가시나’와 ‘주인공’까지 수록되면서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되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음악은 각각의 곡 자체로도 완성도가 뛰어나며, 유니크한 보이스를 가진 선미의 감성이 다양하게 묻어나온다. 미니 앨범 전체가 그녀의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해내면서도 하나로 어우러지게 해 저절로 선미의 보컬에 집중하게 만든다.
선미의 3부작 프로젝트를 모두 담아낸 미니앨범 ‘WARNING(워닝)’과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은 여성 솔로 아이콘에서 뮤지션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있는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의 또 다른 시작점이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4일 미니앨범 `WARNING(워닝)`을 발매하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