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트로트 시장을 이끌어가며 `트로트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가수 김혜연이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가수 김혜연의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는 ``김혜연이 오는 10월 10일 정오 신곡 3곡을 포함한 새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5년 `Queen Of Queen` 앨범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홍진영의 ``엄지 척``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최고야 & 최비룡`` 콤비와 히트작곡가 ``김동찬``이 작사, 작곡한 신곡들이 수록되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예전에 발표한 ``서울 평양 반나절``과 ``어쩌면 좋아``가 2018년도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며 새로운 창법과 분위기의 옷을 입고 새로운 음악으로 재탄생 됐다고 전했다.
가수 김혜연은 각종 예능, 교양 프로그램 출연으로 `다둥이 엄마`와 `슈퍼맘`의 모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수의 히트곡 보유로 명불허전 트로트계의 여왕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