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초신성에서 슈퍼노바로 (윤학, 성제, 건일, 지혁, 광수, 성모) 팀명을 변경한후 일본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랐다.
7일 소속사는 슈퍼노바가 지난 6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챕터 Ⅱ'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07년 데뷔 한 슈퍼노바( 초신성)는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았는데, 2009년 일본에 진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현지에서 수십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매년 30회 이상의 대규모 공연을 펼쳤다.
또한, 슈퍼노바는 지난 8월 18일 도쿄 `무사시노 아레나` 공연장에서 8천명의 팬들과 깜짝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지난 9월 18일부터 도쿄, 나고야,오사카, 고베등에서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순조로운 새 출발을 알렸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SV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