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캔이 오는 12월 2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롤 발매 소식을 알렸다.
남다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캔이 오는 12월 2일 낮 12시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캐롤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에너지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데뷔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캔이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캔은 지난 9월 5년 만에 발매한 신곡 '원츄'를 비롯해 배기성의 솔로 앨범 '애달픈'까지 방송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까지 활발하게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캔은 이번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신곡 '원츄'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발매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캔은 지난 24일 개인 SNS 를 통해 녹음실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발매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녹음실 현장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표현하는 산타모자를 쓴 배기성과 이종원이 담겼다.
소속사 CKP컴퍼니 측은 “추워지는 날씨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캔만의 에너지를 담은 캐롤을 준비하게 됐다. 크리스마스에도 음악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캐롤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배기성은 지난 9월 랩퍼 마미손의 ‘소년점프’에서 피처링에 참여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쇼미더머니 777’의 특별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배기성은 지난 12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애달픈’을 발매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4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사랑받지 못해서’로 약 12년 만에 OST를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캔은 오는 12월 2일 낮 12시에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KG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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