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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유` 18번의 팬사인회로 1천8백명 만나~

기사입력 [2018-11-27 10:01]

`원포유` 18번의 팬사인회로 1천8백명 만나~

13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가 2017년 7월 데뷔 앨범 `VVV` 발표후 지금까지 18번의 팬사인회로 1회당 1백명씩 총 1천 8백여명의 팬들을 만나 화제다.

2018년 45주차 가온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해 K-POP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원포유(14U)는 데뷔 이후 국내에서만 18번의 팬사인회와 작은 공연 무대를 가지며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발표한 세번째 싱글 앨범 `나침반` 발매후 가온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것도 이와같은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의 자리가 만들어준 결과로 생각된다``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상황에서도 스케쥴을 조정해 팬들을 만나는 것에 이제는 멤버 모두 익숙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원포유(14U)는 세번째 싱글 ‘나침반(N.E.W.S)’ 발매후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등의 국내 방송 활동중에도 지난 15일 일본으로 건너가 ‘나침반(N.E.W.S)’ 발매 기념 일본 프로모션으로 1시와 6시 30분 2회에 걸쳐 도쿄 긴자의 휴릭홀(HULIC HALL)에서 진행했다.
약 100분간 1천여명의 현지 팬들과 소통의 무대를 가졌으며 앞서 지난 9월에는 약 14일간 이어진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신곡 `나침반`으로 쇼케이스, 방송, 팬사인회, 해외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