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걸그룹 우주소녀의 새 앨범
푸른 빛깔의 블라우스를 차려입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뿜어낸 루다는 세련된 단발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또한, 정면을 응시한 채 자신의 손을 건네는 모습이 연출 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루다
수빈은 맑고 청량한 눈빛을 발산하며 청순한 매력을 물씬 드러낸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배가시킨 수빈은 빛나는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빈
오는 1월 8일 새로운 앨범
올 한 해 동안 우주소녀는 '꿈꾸는 마음으로'와 '부탁해'를 발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계관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적 색깔은 우주소녀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완벽하게 구축했고, 데뷔 이래 첫 음악방송 1위와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뉴웨이브상을 차지하며 그 성장을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멤버 모두 연기, OST, 예능 프로그램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루다는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를 비롯해 <방문교사>, 웹 예능 <이나뷰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 대세임을 증명했고, 수빈은 우주소녀의 메인 보컬로 드라마 <훈남정음> OST ‘Slowly’(슬로울리) 등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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