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스타패스‘의 별별 랭킹 투표 ‘볼수록 빠져드는 직캠 장인 아이돌은?’에서 ‘박우진’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팬덤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가 지난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2주간“본업 잘하는 게 최고야! 무대 장인 직캠 장인 아이돌은 과연 누구?” 이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 투표에서 박우진이 총 48.42%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투표수는 이달의 소녀 츄가 2위를 하였으며 3위는 몬스타엑스 원호, 4위는 여자친구의 신비, 5위는 NCT 텐, 6위는 샤이니 태민, 7위는 레드벨벳 슬기, 8위는 모모랜드 연우가 뒤를 이었다.
박우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여 최종 6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으로 데뷔하였다.
프로듀스101시절 방송 초반부에는 분량이 적어 로열 A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높지 않은 순위권에 있었다. 하지만 평가 무대에서 찍힌 단독 직캠에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박우진의 다양한 표정들과 넘치는 끼, 그리고 춤실력이 눈에 띄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갖게 되며 점점 안정된 순위권에 올라가 데뷔조에 들게 되었다.
또, 방송에서 비친 평소 모습과 다르게 무대에만 올라가면 다른 사람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바뀐 분위기와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에 팬들은 그를 ‘무대 장인’이라고 부르며 박우진에게서 빠져나올 수 없다고 얘기한다.
스타패스에서 2주간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이미 박우진이라는 이름 앞에 무대 장인과 직캠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데뷔 전부터 따라다닌 그의 팬들은 당연히 이번 투표의 주인공은 박우진이고 결과로 한 번 더 입증시켜 이제 직캠 장인 박우진을 반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우진은 이대휘, MXM(임영민, 김동현)과 함께 보이그룹으로 데뷔 예정이다.
스타패스는 글로벌 팬덤 투표 앱으로, SBS MTV 더쇼 초이스 선정과 매달 스타 랭킹 투표 순위에 따라 개인 투표 랭킹 1위에게 국내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개인 랭킹 2위에는 ‘지하철 와이드 컬러’ 광고, 배틀 랭킹 1위에게는 ‘서울시내 대형 전광판 광고’를 팬들의 응원 보상으로 스타들에게 대신 선물해 오고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글림미디어그룹)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