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민혁과 기현이 독보적인 청량미를 뽐냈다.
소속사는 18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콘셉트 포토 #3 민혁, 기현의 개인과 유닛 이미지를 게재하고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혁과 기현은 트로피컬 컬러의 배경을 바탕으로 따스하게 내리쬐는 봄 햇살 속 그윽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별한 소품 하나 없이 배경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한껏 자랑, 본인들만의 청량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표현하며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민혁은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입담을 바탕으로 tvN ‘나의 수학 사춘기’, SBS ‘인기가요’ MC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지닌 기현은 MBC ‘그녀는 예뻤다’, MBC ‘검법남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KBS ‘어서와’ 등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OST계 강자 면모를 보였다.
26일 컴백을 앞두고 색다른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몬스타엑스는 또 다른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와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의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판타지아 엑스’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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