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이로는 과거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2인조 알앤비 그룹이었던 브라운아이즈의 뒤를 잇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사이로는 같은 해 같은 날에 태어난 조현승, 장인태로 구성된 동갑내기 듀오다. 1997년 4월 15일생 두 멤버가 운명적으로 만나 ‘사이로’를 결성했다. 두 멤버 모두 보컬과 작곡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그룹인 사이로는 데뷔 싱글 ‘그때, 우리 사랑했을 때’로 가요계에 등장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한편 사이로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소원이 없겠다’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하이업)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