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사이렌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여자친구 소원(왼쪽부터), 은하, 예린, 신비, 엄지, 유주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옳다고 믿었던 길을 선택했지만 다른 길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노래한다. `回:Song of the Sirens`은 아름다운 노래로 뱃사람들을 유혹해 주음에 이르게 했던 그리스 신화 속 세이렌의 노랫소리를 가져와 유혹과 흔들림을 표현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