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호라이즌이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Friend-SHIP(프렌드-십)’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SIX7EEN(식스틴)’ 무대를 펼치고 있다. 호라이즌은 한국과 필리핀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부터 K-트레이닝을 거쳤다. 첫 번째 앨범 ‘프렌드-십’은 K팝과 P팝을 넘어 글로벌 스테이지를 꿈꾸며 쉼 없이 달려온 멤버들과 앵커(공식 팬클럽명)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우정을 담은 배를 출항한다는 뜻으로 총 21곡을 수록한 이번 앨범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