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패션!'
배우 설리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광장에서 열린 한 프랑스 주얼러 브랜드의 160주년 맞이 팝업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 개최 기념 포토월이 참석했다.
이날 설리는 '브라렛'(Bralette)으로 추정되는 옷을 입고 등장해 뜨거운 눈길을 끌었다.
브라렛은 여성들이 착용하는 속옷인 브래지어의 패드와 와이어를 없애 압박을 최소화한 속옷으로 한국에선 여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코르셋을 벗자는 움직임과 함께 소개됐다고 전해진다.
브라렛은 최근 새로운 여성 속옷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2월 속옷 브랜드 비비안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렛을 포함한 노와이어 브래지어의 판매량은 전년비 59%, 매출액은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노와이어 제품은 기존에도 많이 출시됐지만 브라렛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편한 동시에 이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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