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배우 전지현이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2018 캡슐 컬렉션 ‘Once Upon a Future’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연한 카키색의 와이드 팬츠와 재킷에 선글라스를 걸친 차림으로 등장했다. 루즈핏의 슈트 차림이지만, 지난 1월 둘째를 출산한 사실을 믿기 어려울 만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6월 초등학교 동창생인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한 후 2016년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이어 지난 1월 2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알려져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입장부터 고혹미 넘치는 전지현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전지현의 완벽한 미모
선글라스만 썼을 뿐인데 카리스마 내뿜는 전지현
전지현 '가로수길의 주인공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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